고소득자 추가 소득(1,400만~5,000만 원)을 프리랜서, 배당, 급여 형태로 수령할 때의 종합소득세 부담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동일한 소득이라도 프리랜서 소득 형태로 안분할 경우 단순경비율 적용으로 과세표준 상승 폭이 작아 가장 유리한 절세 효과를 보였으며, 배당소득은 경비 공제가 없어 세 부담이 가장 크고, 급여소득은 사회보험료 부담까지 고려할 때 가장 불리한 구조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추가 소득의 형태는 단순한 수익 분배가 아니라 세금 전략의 핵심 변수”라며, 창업자와 고소득 프리랜서들은 사전 시뮬레이션과 명확한 증빙 체계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작성일: 2023년 4월 1일
작성자: 김재일 미국회계사 / (주)더타임즈

첨부파일: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시기_202303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