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데일리아시아 전문가 칼럼] 폐업과 재기를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소상공인의 새로운 출발을 돕다
폐업의 그늘에서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아가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리턴패키지는 한 마디로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폐업을 고려하는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올해도 약 36,000건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독립적인 활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폐업 후 점포 철거비용에 대한 지원은 최대 250만 원까지 제공되며, 법률 자문에서부터 채무 조정, 세무 상담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더 나아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재기전략 수립, 직무 및 심리 상담 등 포괄적인 지원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자: 황숙희 기자
작성: 2024년 10월 15일
출처: http://www.dailyasia.kr/news/309349



